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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코니 배럿 지명 유력

by 홈택스24 가이드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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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코니 배럿 지명 유력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전 별세한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를 지명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방송은 백악관이 의회의 공화당 일부 고위 인사들과의 대화에서 배런 판사를 지명할 의향을 드러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였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 발표 직전 생각을 바꿀 가능성은 아직 있지만 배럿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는 이들의 소식을 CNN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날 연방대법관 후보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배럿 판사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면담한 유일한 후보로 알려지며 가능성을 더욱 높에 평가하고 있다 

유력한 대법관 후보로 알려진 배럿 판사는 지난 1972년생으로 고(故) 안토닌 스캘리아 대법관 서기 출신으로

배럿 판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낙태법안을 반대하는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교인 노터데임대에서 교수로 역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브랫 캐버노 판사를 연방대법관을 후보로 지명할 당시에도 마지막까지 대법관 후보군 올라와 있던 인물로 알려졌다 

CNN에 이어 뉴욕타임스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배럿 판사를 후임으로 임명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도하였으며 복수의 관계자들에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5명의 여성 후보를 압축했다고 밝혔으며 배럿 판사와 함께 바버라 라고아 제11연방고법 판사와 앨리슨 존스 러싱 제4연방고법 판사 등이 유력한 대법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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